(후기 190424) 2019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1 Bluepoint Demo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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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I

 

 1부는 놓침.... (자다가 시계 못 보고 늦게 감ㅜㅜ;;;)

 그래도 2부가 나의 관심 영역(software)들이라 다행이었다. (1부는 실제 제품, 하드웨어 관련 스타트업 위주)
 

 // 2부 
 // Topic :  Millenials and tech 

 Generation Y. (1981~1996)
Authencity/ accesibility/ privacy/ immediacy/ personalization/ video picture... media friendly

Our teams : Newspic/ picka/ wave 

 

(1) newspic

News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뉴스를 추천 (1천 만개 뉴스/1년 생산됨)

뉴스는 포털에 의해 걸러지고 에디터들에 의해 걸러져서 다수가 좋아할만한 뉴스들만이 선택적으로 나에게 전달됨
이는 개인의 선호도에 따른 뉴스를 접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모두가 같은 컨텐츠를 접하야만 하는 제한적인 한계를 가짐
but, 오늘날 컨텐츠 시장은 개인화 추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대세 ex. amazon, youtube, netflix

 

newspic : 인공지능(ML)이 다수/모두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와 관련된 뉴스를 추천
여러회사들과 제휴, 다양한 카테고리의 컨텐츠 확보, 누적 4천만 사용자, 700만 mau 

사용자의 관심을 학습 -> 추천
 CTR(Click-Through Rate, 클릭률) 2%->8%상승, 현재 뉴스 컨텐츠 87%가 추천으로 소비되고 있음
 cf. 중국에도 컨텐츠 회사 bytedance(tiktok) 85조 기업가치, 우버를 앞서 가장 가치가 높은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만큼 컨텐츠 시장 전망은 밝음

뉴스픽이 꿈꾸는 미래 
무한 노출의기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

2019년 6월 뉴스픽 전용 앱 출시 예정
2022년 매출 500억 목표

 

뉴스픽은
당신의 관심에 관심이 많습니다

(2) 플레인베이글 picka

 오늘날 커뮤니케이션 방식 -> 단순한 텍스트나 음성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진, 동영상 등의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음 
메신저의 가능성 ... 텍스트로만 의사를 전달하는 현재의 한계점 
 Cf. 이를 극복하기 위한 챗봇시장 -> 역시나 지속적 성장중 

 

 사람들이 인공지능 스피커에 자주 말하는 것은? 1위는 TV, 그 다음 2위는 감성적인 단어들...

즉, 이로부터 사람들은 현실성, 관계성 이 2가지를 동시에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실시간 채팅 / 인공지능과의 대화) 서비스 개발

가설
 인공지능과의 채팅에서 현실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기능
 독립적인 채팅방들이 따로 따로 존재하고 각각 1대1 채팅 가능 
 그룹 채팅도 가능
 친구 목록 동기화 
 메세지 기록 저장 
 인공지능이 아닌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카톡이랑 실제 사용 경험 똑같음)
 + 타임리프 기능으로 과거의 시간으로 되돌아갈수 있고 그 시점부터 채팅을 다시 시작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대화를 이어나아갈 수 있음 
 -> 이처럼 기존 채팅 시스템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거기에 더해 여러 인터렉티브 기능을 추가하였다

Technology 
 -Massive multi character platform / actor model
 -Script engine : interaction management, 네러티브 생성
 -Web based scenario making system 

 

그렇다면 과연 우리의 챗봇으로 유저들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경험했을까? (가설검증)

 

성과

 -4만 다운로드, 25m건의 메세지, 출시 2달 성과
 사용자의 가상경험 -> 70% repeat purchase rate 

미래 계획
 -현실성 증대 + 관계성 확대
 -인공지능 캐릭터 고도화, 멀티 유저 채팅 
 -시나리오 매니저 고도화
-> 메신저기반의 가상현실 플랫폼,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유사성을 가진 사용자 경험을 이루어내는 것이 목표 

by, PM 유상아 

 

 

(3) Wave : play and talk 

모바일 영상 인터렉티브 플랫폼 

최근 가장 많이 변한것은 ???
 ->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고 생각함 

미국에서 중학생활, online communication 을 많이 했음
-> 통화/ 단톡방/ 영상통화
but, 각각의 한계 존재. 길어지면 할 애기 없음/ 단톡방에서 선뜻 나서기 힘듬/ 영통도 처음에는 신기하지만 계속 하다 보면 그냥 통화랑 별로 다르지 않음

 

motivation
한국인은 누구인가 ?
 여러 가지를 함께 즐기는 것을 많이 함 
 따라서 이를 이용하면 잘 먹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모바일에서 다양한방식의 커뮤니케이션communuication/ 인터렉션interaction이 가능하도록 하자

 

service
 -사진/ youtube/ 게임- 방탈출, 마피아, 그림 맞추기(캐치 마인드 같은거) 등 4가지 서비스 중 
 +다양한 컨텐츠 제공 중 

 

technology
 구글에서 개발한 webRTC 이용 + 자체 기술 개발 -> 90%비용 절감

 

사용자
 Under 20 female users 70% 

 

Vision
 안정적 한국 정착후 모바일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미국 등 서구권 진출 목표

 노는 데 가장 적합한 앱으로 발전해나가겠다 

 

// Topic : 미래를 위한 기술
Tech for < the new world>

 

이 세상에는 가능성이 낮아보이고 게다가 그렇게 쓸모있어 보이지도 않는 일을 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했던 일이 전혀 쓸모없는 일 일까??? 

ex. 해저 2만리 핵추진잠수함 -> 1954년 미국이 개발 
스타트랙 핸드폰 -> 애플 스마트폰

스페이스오디세이 태블릿pc -> 애플 ipad, 삼성 galaxy tab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기업들
(1) 제2의 인터넷 시대를 대비하는 기업
(2) 우주 스타트업: 인류가 더 본격적으로 우주로 나아갈 수 있는 시대를 대비

 (4) s2wlab 서상덕 

Safe & Secure world 

정보의 바다 인터넷 가장 깊숙한 곳 Dark web 
Tor 브라우저 설치 -> 다크웹으로 가는 매우 쉬운 방법  //집에 가서 설치하고 해보지 마세요... ㅋㅋㅋㅋ

 

전혀 검색되지 않는 익명 네트워크
 정부검열을 피하거나 성인 컨텐츠를 유포하는 등으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사용되어 왔음
 but, 비트코인 사용되면서 급속 발전, 현재 인터넷의 크기만큼 다크웹이 성장함  

다크 웹
 -마약거래 무기거래 아동음란물 범죄의뢰(랜섬웨어 등)
 -개인정보 금융정보 거래 

다크웹 + 블록체인cryptocurrency = cyber blackmarket (-> 4차 산업혁명..???)
1m pages / day, newly created updated dark web 

 

Technology
 다크웹 전용 크롤링 기술 개발 완료
 위험판정 비트코인 1천만 주소 트래킹 중
 우선은 (1)데이터 확보, 그 다음은 (2)강력한 AI 엔진을 통한 분석
 
 (Crypto - dark web - www) : 3단계의 연결고리 분석 -> Multi domain 분석 
 ex. 자금세탁 분석, 악성코드 분석, 해킹툴, 공범-구매자-주변인 분석 

// 콘덴싱 보일러만이 지구를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다...! 
 Kaist 정보보호대학원 
 + 스탠포드 SRI(Stanford Research Institute) 와 함께 연구
 + Interpol 

 BM
 다크 웹 -> 암호화폐에 대응 가능 
 -추적/수사 200억
 -암호화폐보안 250억
 -악성코드분석 보안리포트 50억

 총 500억/1년 매출 예상,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능적 보안 시스템

현재 다크웹은 인터넷의 초창기와 비슷 
 -미래에는 다크웹이 인터넷으로 대체될 것으로까지 예상하고 있음
 이유는? 
 -개인정보보호, 탈중앙화 등에 인터넷에 비해 강점이 있기 때문 
 -만약 이런 미래가 다가온다면 다크웹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부분들을 제거해야 함 
 -새로운 미래를 위한 안전장치로서 우리의 기술이 사용될수 있을 것 

// 발표가 적당히 약빨고 약간 아재스러우면서도 공대스러워서 좋았음

 

 (5) 페리지 항공우주

우주 스타트업

 

로켓 은 왜 발사하는가?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기위함
 오늘날위성은 소형화되고 있음 (소형위성의 시대)
 기능은 대형위성보다 떨어지나 가격이 저렴하고 많이 생성할 수 있으므로 군집 비행을 통해 개별적인 위성일 때 가지는 한계를 넘어서는 더 많은, 새로운 기능까지도 수행할 수 있음 

위성의 활용 가능성 

 -농업 생산량 예측
 -도시계획 
 -자연재해 대응
 -Environment 
 -저렴한 우주탐사 가능
 -Large scale IOT, ex.실시간 물류 추적 시스템에 활용

-> 증가하는 소형위성에 대한 수요, 전통적인 대형 위성의 발사는 오늘날 미미/ 거의 사라졌음
-> 여러 회사들이 소형위성 개발에 참여
 but, 발사체가 제한적이라는 문제점
->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주로 대형 발사체에 기존 발사하기로 되어 있던 위성을 일단 싣고, 그 후 남는 공간에 소형 발사쳬들을 실어서 쏘아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음 
but, 소형 위성들이 올라갈 수 있는 고도가 정해져 있으므로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 여전히 제한적으로만 발사할 수 있다는 문제점 등.

소형위성 전용 발사체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실적이 좋지 않음 
 -연간 20회 수준의 공급, 수요가 많아 현재 2020년까지 모두 마감인 상태. 즉, 당장 위성을 쏘고 싶어도 2~3년을 기다려야하는 현재의 상황
 -소형발사체가 아직 충분히 작아지지 못함, 대량생산에는 애매한  상태

-> 때문에 페리지 항공우주는 가장 작고 가장 저렴한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

 

Technology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음 & 자체중량대비 가장 많은 발사체를 탑재할 수 있음 (경쟁사대비 5배 이상의 탑재효율)
 발사비용: 2.3m dollar, 무게당 발사비용은 가장 저렴

 

기술격차 from 치올코프스키 로켓방정식 
 -속도를 충분히 올릴 수 있는가...? 
 -다른회사들은 연료를 많이 넣음 
but, 우리는 유효배기속도를 최대로 효율화하여 50%이상의 payload 중량효율을 성취 + 발사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통합모듈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 
 -호주에서 남극 방향으로 발사

 

Scale
2021년 사업화
2000여대 소형위성 발사 
20회 / 1년 500억 매출

 

Brand

 perigee : 근지점, 궤도운동을 하는 천체가 지구의 중력중심에 가장 가까운 위치
 페리지 burn : 더 깊은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지점, 에서 따온 네이밍